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일 첫 방송된 KBS 드라마 ‘매드독’은 5.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되는 MBC 드라마 ‘병원선’과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가 각각 9.3%, 9.4%로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매드독’은 지상파 방송 3사 가운데 가장 낮은 성적으로 출발을 시작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최강우(유지태 분)와 매드독 팀이 보험사기를 쫓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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