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자원봉사자들에게 행복의 버거 세트 450개를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공식 파트너다.
이 회사는 지난 11월 26일과 12월 2일, 3일 총 3차례에 걸쳐 서울특별시 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된 평창 동계올림픽 자원봉사자 직무교육 현장을 방문해 행복의 버거 총 450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자원봉사자들은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각국의 관계자들에게 수행 의전 및 행사 운영 지원, 각종 서비스 안내 등의 업무를 지원한다.
김기화 한국맥도날드 커뮤니케이션팀 이사는 “전 세계인의 축제이자 국가의 큰 행사인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는 자원봉사자 분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행복의 버거를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박준호기자 violato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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