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집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일 방송된 ‘이방인’에서 공개된 메이저리그 야구선수 추신수 집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방송에서는 추신수의 미국 집이 최초로 공개됐으며 호텔 스위트룸 버금가는 부부 침실과 욕실, 왕실 박물관을 연상케 하는 서재가 시선을 끌었다.
또한, 워터파크를 연상케 하는 야외 수영장, 가족 전용 극장, 체력단련실까지 갖춘 으리으리한 대저택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하였다.
한편, 추신수 아내 하원미에게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하원미는 SNS에 “우리 방 화장실 조명이 최고. 작은 나의 입은 다물기만 하면 화난 사람이 된다. 웃는 입이 필요해”라면서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 속에는 하원미는 여배우 뺨치는 미모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끈다.
[사진=하원미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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