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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비정상회담 종영…알베르토 “평생 잊을 수 없는 시간”

시즌1 마지막회 시청률 3% 기록

비정상회담 마지막 방송을 아쉬워하는 알베르토./서울경제DB




지난 4일을 마지막으로 JTBC ‘비정상회담’이 3년 5개월간의 방송을 마무리 지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현무가 시즌1 마지막 방송임을 공식적으로 선언해 많은 이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알베르토 이탈리아 대표는 “평생 잊을 수 없는 시간이었다”는 종영 소감을 전하면서 “나라는 다르지만 서로 배울 것이 너무 많다”고 덧붙였다.

출연진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종영 인사를 남기기도 했다. 알베르토 이탈리아 대표는 “지난 3년 반 동안 방송을 봐주시고, 이야기를 들려주시고, 많은 따뜻함과 사랑을 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감사 인사를 적었다. 니클라스 독일 대표는 “오랫동안 좋은 시간 그리고 좋은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 생겨서 너무 재미있고 고마웠다”고 소감을 남겼다.



‘비정상회담’ 시즌 1 마지막회 시청률은 전국 유료가구기준 3.053%를 기록했다.

/디지털미디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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