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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창업단신]

맘스터치 모바일 상품권, 39일 만에 3억 매출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가 지난 9일, 모바일 상품권 출시 39일 만에 누적 매출액 3억원을 넘어섰다. 최근 6주간 누적 사용건수는 5만4,000여 건으로 출시 첫 주와 비교해 15배 증가했으며, 하루 평균 1,350명이 맘스터치 모바일 상품권을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모바일 쇼핑 환경이 대중화되면서 간편한 사용 환경은 물론 쉽고 편리하게 주고받을 수 있는 모바일 상품권이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맘스터치 모바일 상품권은 ‘기프티쇼’와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대표 메뉴인 싸이버거 세트를 비롯해 다양한 버거와 치킨, 사이드 메뉴 등 총 40여 가지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자이글 플래그십 레스토랑 ‘자이글 그릴&펍’ 오픈





자이글 주식회사가 자이글 그릴을 기반으로 한 플래그십 스토어 ‘자이글 그릴&펍’ 1호점(사진)을 16일 서울 성수동에 오픈하고, 외식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매장은 450평 규모로 적외선 조리기인 자이글 그릴 기반의 구이전문점과 다양한 요리, 안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맥주 전문점이 한 공간에 자리한 대형 레스토랑이다.

자이글은 성수동 1호 매장을 기반으로 내년부터 전국으로 직영 및 가맹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며 미국, 일본, 중국, 홍콩 등 해외 진출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투썸플레이스, 크리스마스 케이크 신제품 출시





CJ푸드빌 투썸플레이스가 크리스마스 신제품 5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대표 제품인 ‘카페코코’는 통나무 모양의 프랑스 전통 케이크 ‘부쉬드노엘’에서 영감을 얻은 제품으로 코코넛 화이트 초콜릿과 진한 커피 크림이 잘 어우러져 달콤하고 부드럽다. ‘스트로베리 타르트’(사진)는 바삭한 타르트 위에 아몬드 크림·커스터드 크림을 섞은 크림과 상큼한 베리 무스를 채우고 딸기를 풍성히 올렸다. 이 외에 고소한 호두가 가득한 ‘피칸 타르트’와 ‘얼그레이 파운드’, ‘후르츠 파운드’ 등을 선보인다. 투썸플레이스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투썸플레이스 로고가 인쇄된 하얀색 보조배터리를 3,000원에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 ‘사전 주문’ 이벤트







크리스피 크림이 22일까지 ‘사전 주문’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 주문한 고객 대상으로, 고객이 직접 메시지를 담아 전달할 수 있는 ‘나만의 특별한 더즌’과 더즌 3종에 한해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제품 수령은 23일부터 25일이다. 먼저, ‘나만의 특별한 더즌’은 마스카포네 크림이 풍부한 ‘블랙 크리미’와 새콤달콤한 딸기 크림치즈가 채워진 ‘핑크 치즈 스트로베리’, 진한 초코맛이 가득한 ‘화이트 초코’ 도넛 6개에 초코펜을 사용해 고객이 직접 메지와 이니셜 등을 적을 수 있다. 더불어 오리지널 글레이즈드와 어쏘티드, 메리스노우 더즌에 한해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디야, 12월 한 달 간 ‘윈터 드림 콘서트’





이디야커피가 연말을 맞이해 12월 한 달 간 이디야커피랩에서 매주 토요일과 크리스마스에 다양한 문화공연을 펼치는 ‘윈터 드림 콘서트’를 진행한다. 지난 9일 바이올린, 비올라 현악듀오 프로젝트 ‘멜팅’의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6일에는 가야금합주단 ‘수다’의 가야금 3중주 공연이 펼쳐진다. 크리스마스 주간인 23일부터 25일에는 매일 저녁 공연이 열린다. 23일에는 6인조 퓨전국악그룹 ‘미지’가 무대에 오른다. 24일과 25일에는 국내 유일의 비브라폰 재즈밴드 ‘굿펠리스’가 감미로운 재즈 공연을 펼친다. ‘렛 잇 스노우’, ‘윈터 원더랜드’ 등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곡을 ‘굿펠리스’ 특유의 독특한 색깔과 설득력 있는 편곡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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