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프랑스 친구들이 서울에 위치한 놀이공원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21일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측은 “마르탱은 무서워~ 프랑스 친구들 놀이공원 가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놀이공원을 찾은 프랑스 친구들은 극과 극의 반응으로 웃음을 전했다.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에 도전하고 싶다는 두 친구와는 달리, 겁이 많은 마르탱은 놀이기구를 타기 전부터 울상을 지었다.
결국 세 친구는 빠른 속도로 운행되는 롤러코스터에 탑승했다. 천천히 움직이는 구간에 오르자 마르탱은 다소 마음을 놓은 듯한 표정을 보였다. 하지만 롤러코스터가 이내 바닥으로 떨어지듯 빠르게 내려가자 그는 연신 “안 돼”라고 소리쳤다. 계속되는 마르탱의 비명에 패널들은 웃음을 터트렸다.
한편,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이날 오후 8시 30분에 전파를 탄다.
[사진=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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