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권민아, '추리의 여왕 시즌2' 출연 확정…철부지 경찰 '완벽 변신'

/사진=FNC엔터테인먼트




배우 권민아가 KBS2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

‘흑기사’ 후속으로 2월 28일 수요일 밤 10시 첫방송 되는 ‘추리의 여왕 시즌2’는 장바구니를 던져버린 설옥(최강희 분)과 막강한 추리군단을 거느리고 돌아온 완승(권상우 분)이 크고 작은 사건을 해결하며 숨겨진 진실을 밝혀내는 생활밀착형 추리드라마다. 극 중 권민아는 신 서장(김종수 분)의 딸 신나라 역을 맡아 극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권민아가 연기하는 신나라는 중앙 경찰서 순경이자 서장의 딸로 신상과 명품을 사랑하는 철부지 경찰이다. 단지 서장의 딸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상사와 동료들의 케어를 한 몸에 받는 인물.



권민아는 지난 2013년 KBS2 ‘드라마 스페셜-사춘기 메들리’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이후 ‘부탁해요 엄마’ ‘모던파머’ ‘꽃할배 수사대’ 등 다양한 작품에서 맡은 캐릭터를 충실히 소화하며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특히 최근 종영한 드라마 ‘병원선’에서는 안정적인 연기와 통통 튀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