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전 대통령이 검찰 소환을 위해 서울 논현동 자택을 출발했다. 이 전 대통령은 14일 오전 9시14분 제네시스 차량을 타고 논현동 자택을 출발했다. 이곳에서 서울중앙지방검찰청가지는 신호 통제 덕에 약 10분 정도가 소요된다. 이 전 대통령 출발 시 한 시위자는 “이명박을 구속하라”고 외치기도 했다.
/윤경환·허세민기자 ykh2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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