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뷰티 브랜드 시슬리가 ‘헤어 리추얼 바이 시슬리’를 론칭하며 헤어 시장에 진출했다.
총 6개 제품들로 구성된 ‘헤어 리추얼 바이 시슬리’는 강력한 식물 활성성분 컨센트레이트와 에센셜 오일, 미네랄, 비타민, 단백질로 포뮬라를 만들어 모근에 에너지를 주고 모발 재생을 돕는다.
리바이탈라이징 볼륨마이징 샴푸는 모발 뿌리부터 끝까지 볼륨으로 채워준다. 헤어 리추얼의 첫 번째 단계로 부드럽게 모발을 클렌징해주고 두피와 활력 있는 모발이 필요로 하는 비타민과 미네랄을 준다. 헤어케어 활성성분이 풍부해 모발에 토닝작용을 하고 볼륨을 준다는 설명이다.
리바이탈라이징 스무딩 샴푸는 다루기 힘든 모발을 길들여주고 헤어 케어 활성성분이 풍성한 섬세하게 모발을 가꿔준다. 모발에 영양 공급과 코팅을 해주고 차분하게 길들여 주는 게 목적이다. 울트라 소프트 계면활성제가 풍부한 설페이트 프리 포뮬라로 모발은 윤기로 빛나고 부드러워지며 유연함이 살아난다.
트리트먼트 계열의 리스트턱춰링 컨디셔너는 엉키고 정돈이 안되는 모발을 즉각적으로 관리시켜주며 매끄럽게 관리해주고 모발의 반짝임과 탄성력을 향상시켜준다. 엉키고 정돈 안되는 모발을 즉각적으로 관리시켜주는 면 단백질을 함유했다. 강화와 모발의 회복을 돕는 활성성분이 고농축되어 모발을 매끄럽게 관리해주고 모발의 반짝임과 탄성력을 향상시켜준다.
리제너레이팅 헤어 케어 마스크 역시 두피 케어 및 모발강화를 완성 시키는 4가지 식물성 오일이 풍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농축 식물 활성 성분들,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등을 함유한 포뮬라가 모발의 활동성을 강화하기 위해 두피에 에너지를 준다는 것. 쉐어, 마카다미아, 카멜리아, 헤이즐넛 오일이 모발에 영양을 집중적으로 공급하고 강화시켜 주는 게 특징이다.
아울러 리바이탈라이징 포티파잉 세럼은 모발강화를 도와주는 제품이다. 미네랄, 비타민, 식물성 추출물 및 단백질이 고농축돼 있어 두피에 에너지를 공급하며 모발에 힘을 갖게 하고 모발 본연의 색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 마르거나 젖은 모발에 사용하는 이 제품은 스포이트 3번을 두피에 사용하고 손가락을 이용해 마사지하는데 모발이 빠지고 있는 부분을 특히 잘 마사지 해줍니다. 집중적인 트리트먼트를 위해 한 달 동안 이틀에 한 번씩 사용하고, 2달 동안은 1주일에 2번씩 사용하면 효과가 좋다.
마무리 단계의 프리셔스 헤어 케어 오일은 모발에 영양, 광채, 부드러움을 제공한다. 패션 프루트 오일, 쉐어 오일, 코튼 오일, 모링가 오일이 모발을 강화시키고 미세한 막을 형성해 준다. 젖은 모발 또는 드라이된 모발에 중간부터 끝까지 몇방울 떨어 뜨려 발라주면 된다.
/심희정기자 yvett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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