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035760)이 봄 시즌을 맞아 장장 8시간 35분 동안 패션 상품을 판매하는 ‘패션 원데이’ 특집전을 오는 20일 진행한다.
이번 특집전은 2018 S/S 시즌을 맞아 소개되었던 상품 중 수트와 니트·펌프스·트렌치 코트 등 고객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패션 상품 10여 종을 엄선해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편집샵 형태로 운영된다.
특히 이번 ‘패션 원데이’ 특집전은 서울 CJ오쇼핑 본사와 경기도 시흥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내 ‘스타일 온에어’ 매장을 번갈아 연결하는 이원생중계로 진행될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에게 패션 상품과 함께 생동감 있는 봄기운과 볼거리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특집전에 선보이는 상품 중 VW베라왕의 ‘세미베지터블 램스킨 롱 재킷’(25만9,000원)은 최초로 10만 원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제품이다. 세계적인 명품브랜드들과 가죽전문 브랜드들이 선호하는 이태리 솔로프라 지역에서 가공 생산된 세미 베지터블 타입의 천연 양가죽을 사용해 부드러움을 극대화하고 인체에 유해성분을 최소화했다. 특히 천연의 식물성 가공법으로 생산하여 원단의 색이 일정하지 않아 더욱 엔틱하면서 빈티지한 룩을 연출한다.
/이재유기자 03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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