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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예비신랑은 45살? M&A 사업가 “낮져밤이라기 보단 리드하는 남자 좋아” 내성적 남친 짜증나

이태임 예비신랑은 45살? M&A 사업가 “낮져밤이라기 보단 리드하는 남자 좋아” 내성적 남친 짜증나




이태임이 임신 3개월로 출산 후 결혼을 할 예정이다.

지난 21일 이태임의 소속사 해냄 측 관계자는 “작년 연말 예비남편을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현재 임신 3개월째로 아이를 출산한 후 결혼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소속사와는 전속계약이 1년 정도 남았던 터. 이와 관련, 관계자는 “위약금을 물고 전속계약을 해지했다”고 이야기했다.

배우 이태임은 현재 임신 3개월로 출산 후 몸을 추스른 뒤 결혼할 예정이며 예비남편은 1974년생으로 1986년생인 이태임과는 띠동갑 M&A 사업가로 알려졌다.



한편, 과거 한 방송에서 이태임은 성시경에 평소 연애 타입에 대한 질문을 받자 “‘낮져밤이’라기 보다는 리드하는 남자가 좋다”고 밝혔다.

이어 이태임은 “과거 내성적인 남자친구와 오래 만났는데 나도 내성적이라 둘 다 리드를 하는 사람이 없었다”며 “너무 짜증나더라”고 이야기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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