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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파워브랜드 컴퍼니] 위코모아 '암호화폐 전문 채굴기업'

이더리움 채굴...투자금액 2% 적립





위코모아는 암호화폐인 이더리움 전문 채굴기업이다. 정부 규제로 위축된 암호화폐 시장에서 위코모아는 새로운 돌파구로 암호화폐의 중장기 투자전략을 들고 나와 주목받고 있다.

5년 만기 수익성 투자로 매월 투자금액의 1%에 해당하는 이자가 지급되며 매월 투자금액의 2%는 암호화폐로 적립되는 신개념 투자법이다. 매년 누적 코인 50%를 지급하며 만기 시에는 70% 제공한다. 이자는 이자대로 받으면서 매월 누적되고 매년 지급하는 암호화폐는 시장 환경에 따른 시세 변동이 있기 때문에 암호화폐가 급등하면 원금의 몇 배를 뛰어넘는 수익이 발생할 수 있다.



투자자는 따로 채굴할 필요가 없고 거래소를 통한 매도와 매수도 필요하지 않다. 위코모아의 한 관계자는 “채굴기 선점으로 오는 4월까지 한시적으로 투자자를 모집하고 있다”며 “4차 산업의 핵심 기반인 블록체인을 활용한 암호화폐의 높은 가능성을 보고 투자하면 5년 뒤 만기 시에는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국내에서도 암호화폐로 전자상거래 결제를 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비트코인 거래소 빗썸에서 인터파크 비즈마켓과의 업무제휴로 암호화폐를 이용한 전자상거래가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상품을 고른 후 상품이 해당 시점의 암호화폐 시세와 실시간으로 연동돼 환산해 구매하면 된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어 암호화폐 지급 결제 시대의 서막을 알리는 신호탄이 되고 있다. 인터파크 비즈마켓은 빗썸과의 제휴를 기반으로 블록체인을 활용한 온·오프라인 통합 플랫폼 사업도 전개해나갈 예정이어서 암호화폐의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서민우기자 ingagh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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