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의 이벤트에 감동했다.
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인교진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소이현에게 이벤트를 해준느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인교진은 평소 초밥에 맥주를 마시고 싶다던 소이현의 말을 기억해 위해 고급 일식집을 예약했다.
소이현은 초밥을 먹으며 “진짜 맛있다. 어떡해”라며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인교진은 “좋아하는 모습 보니까 미안하다. 어려운 것도 아닌데”라고 말했다.
그러자 소이현은 “이렇게 사주면 셋째도 낳겠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