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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안 호수공원 3블록 열기 이을 다음 타자는 어디

'도룡 하우스디 라파예트', 초대형 테마파크 입점 확정으로 연계수익 극대화

'도룡 하우스디 어반’ 오피스텔 스트리트형 상업시설로 고정 배후 수요도 확보

<도룡 하우스디 라파예트>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에도 불구하고 서울을 비롯해 대전 등 일부 대도시들은 투자열기가 대단하다.

최근 대전에서는 도안호수공원(갑천) 3블록에 공급한 ‘트리풀시티’가 평균 241대 1이라는 경쟁률로 분양에 성공하면서 대전 부동산시장은 어느때보다 뜨겁다. 대전인구 10명중 1명이 신청했을 정도다.

이러한 현상에 대해 부동산 전문가는 “앞으로 추가적인 부동산 규제 이슈로 인해 여러 단지를 투자하기 보다는 알짜 부동산 한 채를 매입해 똘똘한 수익을 내길 원하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열기를 타고 벌써부터 어디가 다음 타자가 될지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최근 투자자들의 가장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지역은 도룡동 지역이다. 도룡동 일대는 대형 개발호재와 함께 기반시설이 자리를 잡으면서 최근 대전의 부촌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곳이다.

특히 하나자산신탁이 시행하고 대보건설(주)이 시공하는 '도룡 하우스디 라파예트' 스트리트형 상업시설이 갑천 3블록 ‘트리플시티’의 투자 열기를 이을 상품으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룡동 4-9번지 일대에 조성되는 이 상업시설은 ‘도룡 하우스디 어반’ 오피스텔 지상 1층~2층에 약 160여미터의 초대형 명품 스트리트몰 형태로 들어선다. 오피스텔 포함 778여가구의 고정수요와 호텔, 대형마트, 백화점 등과의 시너지 효과로 도룡동의 대표 상권으로 자리할 전망이다.

최근 상가 분양시장에서 도보 동선에 따라 점포가 활성화되는 스트리트형 상권이 대세로 자리매김 한 만큼 큰 인기가 기대된다. 스트리트형 상가는 길을 따라 점포를 배치하는 형태로 쇼핑 동선이 편리하고 문화와 휴식공간이 어우러진다는 점에서 집객파워가 뛰어난 편이다. 또 상권 활성화가 용이해 안정적인 임대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



'도룡 하우스디 라파예트'는 오피스텔 1~2인 가구 및 호텔 이용객 등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대전에서 보기드문 유러피한 인테리어로 이국적인 멋이 있는 명품 상가 구성(MD)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4면이 도로에 접해 있으며 중앙보행로 등 6면 출입이 가능한 설계로 높은 시인성과 우수한 집객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방문율과 체류성을 높여주는 키 테넌트인 초대형 테마파크가 입점을 확정해 상가활성화는 물론 연계수익도 높아 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인접한 ICC호텔, 롯데호텔, 골프존, 사이언스 컴플렉스(착공), 엑스포과학공원, 과학 연구원 등과 더불어 대전을 대표하는 대규모 상권이 형성될 전망이다.

편리한 교통망도 장점이다. 대전2호선 엑스포과학공원역(예정)과 가까고 북대전IC, 신탄진IC로의 접근이 편리하다. 여기에 대덕대로를 통해 갤러리아 백화점, 롯데백화점 등이 위치한 둔산동 생활도 공유 가능해 향후 광역수요를 흡수하는 랜드마크 상권으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소비 수준이 높은 대규모 주거 밀집 지역의 중심에 위치해 풍부한 이용 수요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근으로 스마트시티, KCC웰츠타워, SK뷰 아파트, 둔산지구 아파트 등이 형성돼 있으며 DCC컨벤션, 대전 MBC& TJB가 도보거리에 집결해 있어 접근성이 좋고 유동인구도 많다.

도룡 하우스디 라파예트 모델하우스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1016-1번지, 유성온천역 1,2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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