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9시10분 에코캡은 전일대비 8.07 떨어진 4,900원을 기록 중이다. 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한 후 차익 실현 매물로 주가가 하락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아직 공모가인 4,200원은 웃돌고 있다.
에코캡은 케이블·전장부품 제조 전문기업으로, 전기차 등 친환경 자동차 부품 개발과 생산 비중을 늘려갈 계획이다. 지난해 매출액 828억원, 영업이익 51억원을 기록했다.
/김보리기자 bori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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