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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인’ 정우성 & 김향기의 특별한 교감

<완득이> <우아한 거짓말> 이한 감독과 믿고 보는 배우 정우성, 김향기의 첫 호흡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증인>이 따스한 분위기로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이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증인>은 유력한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해야 하는 변호사 ‘순호’(정우성)가 사건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 ‘지우’(김향기)를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따스한 분위기 속 정우성과 김향기의 모습으로 눈길을 모은다. 먼저 살인 용의자의 변호사 ‘순호’ 역 정우성의 캐릭터 포스터는 따뜻하고 인간적인 모습으로 돌아온 정우성의 새로운 연기 변신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날 사건에 대해 질문을 좀 해도 될까?”라는 문구는 정우성의 한층 깊어진 눈빛과 어우러지며 사건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다가가는 ‘순호’와 세상과의 소통이 어려운 ‘지우’의 특별한 교감을 기대케 한다.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 ‘지우’ 역 김향기의 캐릭터 포스터는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드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순수함이 느껴지는 김향기의 표정과 함께 “아저씨도 나를 이용할 겁니까?”라는 문구는 큰 울림을 전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일 특별한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특히, 서로 마주보며 시선을 맞추는 듯한 느낌을 자아내는 이번 캐릭터 포스터는 정우성, 김향기 두 배우의 따뜻한 호흡으로 그려낼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킨다. 이처럼 배우들의 완벽한 변신과 특별한 교감을 담은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를 높이는 영화 <증인>은 새해 극장가에 따스한 온기를 전할 것이다.



<완득이> <우아한 거짓말> 이한 감독의 탄탄한 스토리텔링과 섬세한 연출, 정우성, 김향기의 따뜻한 호흡, 진정한 소통에 대한 이야기로 2019년 새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영화 <증인>은 오는 2월 개봉 예정이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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