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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토종 피부미용브랜드 'KMCPLUS', 2년만에 중국 가맹점 70호점 오픈

▲KMCPLUS 중국 정주 가맹점




한국의 토종 피부미용브랜드 KMCPLUS (KMCPLUS KOREA 대표: 안상진, KMCPLUS CHINA 대표: Dr.ELLEN KIM )가 중국 진출 2년만에 가맹점 70호점을 돌파하면서 현재 KMCPLUS는 20개 도시에 70여개의 가맹점을 오픈 하면서 중국 전역에 확대되고 있다.

KMCPLUS는 한국의 피부과 및 성형외과 의사를 주축으로 설립된 메디코스메틱(바이오의학화장품) 제조판매기업 KMC(Korea Meical Cosmetics)에서 만든 메디컬 피부 미용 프랜차이즈 브랜드이다.

메디컬 코스메틱 KMC는 중국의 사드압박이 시작된 2016년11월 북경 산리툰에 KMCPLUS직영점을 오픈하면서 중국 내 프랜차이즈 가맹 사업을 시작했다. KMCPLUS는 한국의 강점인 메디컬 피부미용 관리 및 교육시스템의 컨텐츠를 제공하는 사업모델로 기존의 프랜차이즈 가맹점과 차별화하였다.



KMCPLUS는 이를 바탕으로 개설 2년만에 70호점을 돌파하였으며 2019년에는 200개의 가맹점을 확보 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KMCPLUS KOREA 안상진 대표는 "KMCPLUS KOREA는 피부미용 컨텐츠의 연구, 개발 및 교육에 집중하고 현지 법인은 가맹점확대와 고객서비스에 집중하는 이원적 운영으로 각국의 사회, 경제적 상황에 따른 위험요소를 최소화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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