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계는 증시가 상승 출발할 수 있었던 요인으로 뉴욕증시가 간밤 상승 마감한 것을 꼽는다. 미중 무역갈등 완화 분위기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비둘기파 발언으로 뉴욕 3대 증시는 모두 상승했다. 현지 시간 10일 다우존스 지수는 0.51% 상승해 2만4,001.92를 기록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45% 상승한 2,596.64, 나스닥종합지수는 0.42% 오른 6,986.07였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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