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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카메라24' 평창 송어축제 현장, 먹거리 즐길거리 다 모였네





11일 방송되는 채널A ‘관찰카메라24’ 에서는 ‘눈과 얼음, 그리고 송어와 함께하는 겨울’이라는 주제로 겨울 축제의 명성을 잇고 있는 평창 송어 축제를 소개한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겨울 대표 축제인 평창 송어 축제가 지난 12월 22일 개막했다. 연평균 방문객 60만명을 자랑하는 축제답게 짜릿한 손맛과 팔뚝만한 송어를 잡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로 연일 인산인해를 이룬다.

얼음판에 구멍을 내고 낚시줄을 드리우면 어렵지 않게 잡을 수 있는 송어지만 더 좋은 명당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자리 쟁탈전이 새벽녘부터 벌어지기도 한다.

평창 송어 축제에서는 송어 낚시 손맛은 물론 축제장 내 먹거리촌에서 싱싱한 송어회와 화로구이를 즉석에서 요리해 맛볼 수 있다. 또 전문식당가에서는 송어 피자, 송어 또띠아, 송어 탕수육 등 다양한 퓨전 송어 요리들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더해 평창 송어 축제는 먹거리만큼 즐길 거리도 많다. 특히 맨손으로 송어를 잡는 ‘황금 송어를 잡아라’ 게임은 축제의 백미다. 황금색 인식표가 달린 송어를 잡은 참가자에게는 ‘황금패’가 주어지는데 황금송어를 잡기 위한 참가자들의 뜨거운 열기는 추위를 단번에 날려버린다.

이외에도 스릴 만점의 ‘스노우 래프팅’과 ‘눈썰매’, 얼음판 위에서 즐기는 ‘자전거 스케이트’ 등 다양한 겨울 레포츠들도 축제를 한층 더 즐겁게 해준다.

전국 강태공들이 전수하는 송어 낚시의 핵심 비법과 먹거리, 즐길거리가 모두 공개될 식을 줄 모르는 열기로 가득한 평창 송어 축제 현장이 11일 금요일 저녁 8시 20분 채널A ‘관찰카메라 24’에서 방송된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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