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J.ESTINA) 핸드백이 봄 시즌을 맞이해 신상품 ‘케이트(KATE)’를 출시했다.
16일 제이에스티나 핸드백에 따르면, ‘케이트(KATE)’는 모던하면서도 단정한 느낌이 눈길을 사로잡는 사첼백 스타일 제품으로, 심플함이 돋보이는 로고장식이 도회적이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케이트는 내구성이 좋은 소가죽 엠보 가죽을 사용하여 견고한 형태감을 자랑한다. 또한 스크래치에 강하고 가벼운 무게감이 장점이다. 별도 구성된 롱 스트랩을 활용해 숄더백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하다. 컬러는 블랙, 그레이, 진저 총 3가지로 구성되었다. 가격은 49만 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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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에스티나 핸드백 관계자는 “이번 신상품 ‘케이트’ 는 컨템포러리한 감성을 강화해 새롭게 선보이는 라인으로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에 트렌디한 컬러감으로 모던하고 시크한 분위기를 선사한다”며, “다가오는 봄 시즌 소장 가치가 있는 데일리백으로 손색이 없으며, 앞으로 선보일 19 S·S(봄·여름) 시즌 신상품에 대한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이에스티나 신상품은 전국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수민기자 noenem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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