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005940)은 18일 개량신약 신제품 프롤리아(골다공증), 에소듀오(역류성식도염), 스테글라트로(당뇨) 효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4·4분기 실적이 전망된다며 매수 의견과 목표 주가 14만원을 유지했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종근당의 4·4분기 개별 매출액은 2,565억원, 영업이익은 206억원, 영업이익률은 8.0%, 순이익은 256억원으로 추정된다. 2019년 연간 매출액은 1조134억원, 영업이익은 800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소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박성규기자 exculpate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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