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로닉스는 오는 1월 18일 대표 유산균 제품 ‘쎌티아이’의 명칭을 ‘쎌티아이 골드’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쎌티아이는 만 10세 이상 청소년 및 성인들의 장환경을 고려해서 설계된 프리미엄 ‘캡슐제형’ 유산균이다.
유산균 브랜드명과 제품명을 달리하여 쎌티아이 제품군을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하기위함이며 기존 원료의 용량은 그대로 유지해서 쎌티아이 제품의 가치를 그대로 이어간다고 한다.
쎌티아이 골드 제품은 장 건강을 목표로 엄선된 핵심 유산균3종을 90% 이상 배합한 유산균이다. 생균 생체막 보호기술을 적용하여 유산균을 온전하게 보호하며, 첨가물을 배제하여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제조부터 유통까지 콜드체인 시스템을 기반으로 유산균 제품의 신선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고객들로부터 90%이상의 높은 브랜드 만족도를 유지하고 있다.
쎌티아이 유산균은 시기별로 구분해서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생후 첫 유산균 ‘쎌티아이 베이비’, 13개월 이후부터 만 10세까지 어린이는 ‘쎌티아이 키즈’, ‘쎌티아이 키즈 스텝2’, 만10세 이후부터 모든 연령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쎌티아이 골드’, 임산부와 수유부의 장 건강에 초점을 맞춘 ‘쎌티아이 맘’까지 총 5개의 제품으로 구분된다.
셀로닉스 관계자는 “고객들의 연령 특성에 맞춘 다양한 제품군을 제조 · 유통하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라고 전했다.
쎌티아이 유산균 제품에 대한 상세한 정보 및 구매는 셀로닉스 오피셜몰을 통해 가능하다고 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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