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노랑풍선, 상장 첫 날 시초가 대비 20% 상승...공모가 50% 상회

노랑풍선(104620)은 이 날 오전 8∼9시에 공모가격인 2만원의 9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했으며,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한 시초가가 공모가의 152% 수준인 3만350원으로 결정됐다.

회사 측은 당초 공모희망가로 1만5500원~1만9000원을 제시했으며 지난 15~16일 실시한 수요예측에서 978.43 대 1을 기록, 공모희망가 상단 위인 2만원으로 공모가가 결정됐다. 이어 지난 21~22일 진행한 일반공모 청약에선 최종 청약 경쟁률 1025.2 대 1을 기록했다.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 KB증권이다.

노랑풍선은 자체 개발한 여행상품을 온라인 등에서 직접 판매하는 B2C(소비자 대상) 직판 1위 여행사다. 회사는 올해 3분기 말 기준 매출액 874억원, 영업이익 50억원, 당기순이익 43억원을 기록했다.
/김보리기자 boris@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