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황교안 “문재인 폭정에 맞서 전투 시작하겠다”, 김진태 지지자들 ‘야유 고성’ 소동 벌여

황교안 “문재인 폭정에 맞서 전투 시작하겠다”, 김진태 지지자들 ‘야유 고성’ 소동 벌여




황교안 전 총리가 자유한국당 새 당 대표로 선출돼 이목이 쏠리고 있다.

황 전 총리는 합계 득표율 50%로 1위를 차지했고, 오세훈 후보가 2위, 김진태 후보가 3위를 차지했다.

황 대표는 당선 연설에서 “이 단상을 내려가는 그 순간부터 문재인 정권의 폭정에 맞서 국민과 나라를 지키는 치열한 전투를 시작하겠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이제부터 우리는 하나, 자유한국당은 원 팀”이라며 “우리가 다시 하나 되면 못 해낼 일이 없다”고 했다.

한편,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일반 여론조사에서 황교안 신임 대표를 크게 앞섰지만, 당원 투표의 격차를 극복하지 못한 채 2위에 머물렀다.



이어 태극기 세력이 열광적인 지지를 보낸 김진태 의원도 3위에 그쳤다.

또한, 김진태 의원 측 일부 지지자들은 투표 결과에 항의하면서 야유와 고성을 지르는 소동이 빚어졌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