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3월 4주 화제의 키워드 ‘공소시효’

트위터, 다음소프트 분석





지난주 트위터를 달군 말은 ‘공소시효’ 였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접대 의혹, 고 장자연씨의 강제추행 등 사건의 죄를 지금 물을 수 있는지에 대한 관심에서 비롯됐다.

트위터와 다음소프트는 지난 15~21일 트위터를 분석한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트위터는 ‘장자연 리스트’의 목격자이자 유일한 증언자인 윤지오씨가 지난 15일 기자회견을 통해 사건 진상 규명을 촉구하면서 연관어 최상위에는 故 장자연, 목격자가 올랐고 밝혔다. 윤 씨가 장 씨의 죽음이 단순 자살이 아니라고 주장하며 자살 키워드도 순위에 올랐다. 윤 씨는 “단순 자살이 아니라고 보고 수사에 들어가면 공소시효가 25년으로 늘어난다”고 밝히며 공소시효가 주목받았다.

김 전 차관 별장 성폭력 사건 피해자의 인터뷰가 언론을 통해 공개되면서 특수강간 키워드도 연관어로 확인됐다. 문재인 대통령이 해당 사건들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요구하자 수사 키워드도 연관어에 올랐다고 트위터는 분석했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