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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 프리미엄’ 대광건영 ‘인천 불로 대광로제비앙’ 4월 11일 오픈

인천 지하철 1호선 연장(예정) 및 2호선 연장(계획) 등 교통망 확충

▲인천 불로 대광로제비앙




지하철역과 가까운 역세권 아파트는 전통적으로 수요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곳으로 꼽힌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분양한 아파트(공공, 임대 제외) 중 수도권 청약경쟁률 상위 10곳 중 9곳은 ‘역세권 아파트’였다.

역세권 아파트 단지는 직주근접 가치가 뛰어나 주거수요가 탄탄하기 때문에 부동산 불황에도 집값 하락 우려가 적은 편에 속하고, 환금성도 우수해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특히, 역세권 주변에는 상권이 빠르게 발달, 다양한 편의시설이 확보돼 생활 인프라를 풍부하게 누릴 수 있는 것도 인기 요인이라는 분석이다.

이에 인천 서구 불로동에 위치하는 대광건영 ‘인천 불로 대광로제비앙’은 소비자가 선호하는 중소형 구성에 역세권 프리미엄을 확보하고 있어 분양 순항이 전망된다.

해당 단지와 접하고 있는 검단신도시에 인천 지하철 1호선 연장이 예정되어 있으며, 단지와 가까운 위치에 인천 지하철 2호선이 연장을 계획하고 있다. 두 노선의 지하철 연장이 완료된다면 대중교통을 이용한 서울 접근이 더욱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대곡동-불로지구간 도로(예정), 인천시계-대곡동간 도로(예정)이 개통되면 광역 교통망이 강화돼 서울을 비롯한 시내?외로의 이동이 보다 쾌속해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검단신도시 프리미엄의 수혜 단지로 눈길을 끌고 있는 인천 불로 대광로제비앙 인근에는 검단 노른자위로 평가받는 검단신도시 2단계 중심상업시설(예정)과 약 17만8000㎡ 부지에 도심형 수변 특화단지를 조성하는 커낼콤플렉스(예정)를 비롯해 홈플러스 김포점과 일반상업지역, 불로복합체육관(예정) 등이 위치해 풍부한 생활 문화 인프라까지 품고 있다.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명품 학군도 갖췄다. 불로초등학교, 불로중학교, 원당중학교, 검단고등학교, 마전고등학교, 신현고등학교, 청라고등학교 등이 단지와 인접해 있어 학령기 자녀를 둔 수요자들에게도 제격이다.

이 같은 프리미엄에 더욱 힘을 실어주는 것은 다름 아닌 6개월 후 가능한 전매와 대광로제비앙의 브랜드 파워다. 전매 제한이 6개월로 주변 단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짧아 단기 투자에도 적합하며 시세차익을 누리기에도 좋다. 또한 대광로제비앙은 26년 건설 역사를 써내려 온 아파트 브랜드로, 판교 신도시, 광교 신도시, 세종 신도시, 인천 청라 국제신도시, 의정부 민락 등 주요 신도시 및 택지지구에서 괄목할만한 분양 성과를 이뤄낸 바 있다.

인천 검단 불로 대광로제비앙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에 사통팔달 교통환경과 학군, 생활편의시설까지 두루 갖췄다”며 "단지를 감싼 쾌적한 황화산과 단지 내에 산책로와 등산로가 연결돼 있어 운동이나 산책을 즐길 수 있는 녹지환경까지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검단 불로 대광로제비앙’은 지하 2층, 지상 17~27층 6개동 규모, 전용면적 61㎡, 74㎡, 84㎡ 중소형 556세대로 조성된다.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에 오는 11일 문을 열며, 오픈 이벤트로 명품백 등 다양한 경품 추첨행사와 방문자에게 컵라면 1박스를 증정한다. 분양 관련 정보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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