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포털 사람인이 최근 실시한 설문에 따르면 자신이 ‘무민세대’라고 생각하는 20대는 47.9%, 30대는 44.8%에 달했다. 이들 중 60.5%는 자신이 무민세대인 이유를 ‘취업·직장생활 등 치열한 삶에 지쳐서’라고 꼽았다. 진학·취업경쟁에 피 마르는 하루하루를 보내는 청춘들에 단 1분이라도 쉼표가 필요한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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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mean'...의미없는 것서 즐거움 찾는 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