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13일 부산공동어시장 공영화 협약

부산시는 13일 시청에서 부산공동어시장 5개 출자 수협, 조합공동사업법인과 ‘부산공동어시장 공영화 및 현대화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는다. 부산공동어시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연근해 수산물 위판장으로 하루 위판량이 많게는 3,200톤에 달한다. 하지만 부산시수협과 대형선망수협 등 출자 수협 간 서로 다른 이해관계 때문에 현대화사업이 지연되고 대표이사 선출에 파행을 빚는 등 문제점이 발생해 왔다. 이번 협약은 시와 어시장 측이 공동어시장 공공성 확대를 전제로 한 현대화 추진이라는 필요성에 공감하면서 마련됐다. 협약서에는 어시장 공영화 및 현대화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부산공동어시장 조합공동사업법인 청산이라는 기본원칙이 담긴다.
/부산=조원진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