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9시 52분 현재 압타바이오는 시초가(5만200원) 대비 7,750원(15.44%) 내린 4만2,4500원에 거래됐다. 다만 공모가인 3만원은 웃돌고 있다.
압타바이오는 항암 및 당뇨합병증 치료제 개발업체로 총 7개의 혁신신약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형 제약사를 대상으로 라이선스를 아웃해 수익모델을 운영 중이다. 이중 혈액암 치료제 압타-16과 황반변성 치료제는 삼진제약, 췌장암 치료제 압타-12는 미국 호프바이오사이언스에 라이선스 아웃을 완료한 상태다.
/신한나기자 han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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