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정에 따라 구미시는 한국관광공사, 통신사업자와 6월 말에 협약을 체결하고 1억 3,400만원을 투자해 11월까지 금오산 야영장과 금오산 올레길, 원스푸드 특화 거리, 형곡 전망대 등 금오산 주변 관광지 6개소에 무료 와이파이를 구축한다.
무료 와이파이 설치가 완료되면 금오산을 방문하는 이용자들은 이동통신사에 관계없이 인터넷을 무료로 이용해 통신요금을 절감하고 관광정보 검색 및 SNS 이용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구미=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