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오늘의 종목] 신세계, 2분기 호실적 전망

유진투자증권은 신세계(004170)가 올해 2·4분기 호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주영훈 연구원은 “신세계의 2·4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9.7% 오른 1조4,159억원, 영업이익은 4.9% 증가한 837억원으로 예상된다”며 “구체적으로 면세점은 순매출액이 7,463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67.8%나 늘어날 것으로 보이고, 영업이익 역시 48% 증가한 187억원으로 추정된다”고 했다. 신세계 서울 명동점의 경우 하루 평균 매출액은 60억원 후반을 기록한 것으로 파악되며, 알선 수수료율 또한 1·4분기 대비 1% 가량 낮아지며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

주 연구원은 “하반기부터 어닝 모멘텀이 본격적으로 발생할 것”이라며 “하반기 면세점에서만 분기당 200억원 이상씩 영업이익 증가가 가능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조양준기자 mryesandn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