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특징주]日 수출 규제 반사이익 화학주 강세

일본 수출 규제에 따른 수혜 업종으로 분류되는 화학주가 장 초반 강세다.

31일 오전 9시 39분 현재 경인양행(012610)은 전거래일보다 1,000원(10.64%) 오른 1만400원, 크리스탈신소재(900250)는 415원(18.24%) 오른 2,6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르면 이번 주 일본이 화이트리스트에서 한국을 제외할 수 있다는 소식에 반사이익이 기대되는 국내 화학 업종의 주가가 다시 힘을 받고 있다는 분석이다. 경인양행은 포토레지스트의 주요 재료인 광개시제 등을 만드는 국내 기업이다. 삼성전자와 불화수소 테스트를 진행했다고 알려진 솔브레인(036830)도 불화수소 공급 기대감에 이날 8,800원(14.04%) 오른 7만1,500원을 기록중이다.
/신한나기자 hanna@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