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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 버드 2: 독수리 왕국의 침공' 미친 듯이 웃긴다

전 세계 52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흥행 애니메이션 <앵그리버드 더 무비>의 속편이자 올 여름 극장가를 강타할 버드벤처 <앵그리 버드 2: 독수리 왕국의 침공>이 오는 8월 7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어른과 아이 모두를 만족시킬 꿀잼 애니메이션의 탄생을 알리는 해외 언론과 평단의 호평을 얻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원제: THE ANGRY BIRDS MOVIE 2, 감독: 서럽 밴 오먼, 주연: 제이슨 서디키스, 조시 게드, 대니 맥브라이드, 피터 딘클리지, 아콰피나, 수입/배급: 소니 픽쳐스]

/사진=소니 픽쳐스




영화 <앵그리 버드 2: 독수리 왕국의 침공>은 버드랜드의 악동 히어로 레드와 친구들이 어제의 적이었던 피그들과 함께 이글랜드의 공격에 맞서 아슬아슬한 팀플레이를 펼치는 코믹 어드벤처다. 전편보다 더욱 커진 스케일은 물론 다채로워진 캐릭터, 서로 적이었던 버드와 피그가 한 팀이 되어 새로운 적을 물리친다는 유쾌하고 코믹한 팀플레이까지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 된 이번 작품에 대한 해외 언론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해외 언론 매체들은 “감독 특유의 미친 듯이 웃긴 유머가 어른, 아이 모두를 사로잡는다”(THE WRAP), “절대 멈추지 않는 코미디! 어린 관객과 성인 관객 모두에게 꿀잼을 선사하는 영화”(METRO(UK)), “전 세대 관객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영화. 개성 있는 캐릭터와 유머가 빛을 발한다!”(ENTERTAINMENT.IE) 등 어린 관객은 물론 어른들의 마음까지 사로잡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유머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여기에 “유쾌한 유머와 스토리텔링, 화려한 비주얼이 잘 어우러진 영화”(VARIETY), “가볍고 재미있는 요소들을 두루 갖춘 만족스러운 영화”(HOLLYWOOD REPORTER), “특유의 유머와 감각적인 음악은 보는 내내 유쾌함을 더한다”(MOVIES4KIDS) 등 알록달록한 색감과 업그레이드 된 CG 기술로 완성된 화려한 비주얼과 어깨를 들썩이게 만드는 감각적인 음악에 대해서도 호평했다.

뿐만 아니라 국내 언론들 또한 “커진 스케일만큼이나 꽉 찬 매력! 러닝타임 내내 신나는 모험과 리듬감 있는 음악으로 관객들을 스크린 속으로 끌어당긴다!”(오마이뉴스), “이 전쟁은 폭탄 대신 귀여움이 터짐!”(씨네21) 등 깜찍하고 개성 강한 캐릭터들이 선사하는 신나는 어드벤처를 호평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한편 “어른이 봐도 너무 사랑스럽고 귀엽다”, “방학동안 보았던 영화 중 제일 재밌었다!”, “알록달록 섬배경에 시원한 아이스볼 팡팡!”, “엄마도 같이 즐거운 1시간 30분 순삭!”, ”너무너무 귀여운 캐릭터들”, “버드X피그 드림팀 결성!! 완전 꿀잼!! 간만에 애니보고 빵빵 터지면서 웃었네ㅋ 방학맞이 아이들과 함께 볼 애니 추천!”, “보는 내내 엄마미소 지으며 보는 영화였어요. 큰딸도 깔깔거리면서 귀요미 캐릭터들에 너무 빠져서 관람했어요”, “아이들도 재미있게 봤지만 어른들도 신나게 웃었다”, “한마디로 유쾌상쾌통쾌한 영화! 한 장면도 놓치고 싶지 않은 마음뿐! 올 여름방학 아이들 얼굴에 환한 미소를 보시고 싶으신 분들에게 강하게 추천합니다!” 등 개봉 전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먼저 관람한 많은 가족단위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들도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어, 어린이들은 물론 가족 단위 관객들에게도 유쾌한 웃음 폭탄을 선사할 올 여름 방학 원픽 애니메이션 <앵그리 버드 2: 독수리 왕국의 침공>의 흥행 귀추가 더욱 주목된다.



영화 <앵그리 버드 2: 독수리 왕국의 침공>은 2016년 전 세계 52개국 박스오피스 1위 흥행 기록을 세운 <앵그리버드 더 무비>의 속편이다.

특히 전편보다 더욱 커진 스케일부터 시원한 볼거리, 개성만점의 캐릭터들이 펼치는 유쾌한 유머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올 여름 놓쳐선 안될 애니메이션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슈퍼배드>, <드래곤 길들이기 2>, <아이스 에이지> 등 국내는 물론 전 세계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흥행작들의 제작을 맡은 실력파 제작진들이 대거 참여하였고, <겨울왕국>에서 ‘올라프’ 역으로 사랑을 받은 배우 조시 게드와 함께 <쿵푸팬더>, <인사이드 아웃> 등 각종 애니메이션에서 활약한 배우들이 더빙 캐스트로 총출동해 영화의 완성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앵그리 버드 2: 독수리 왕국의 침공>은 오는 8월 7일 국내 개봉한다.

최재경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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