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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터데이' 올가을 고막 호강 영화들이 온다

비틀즈 음악을 통해 진정한 인생의 의미를 알려줄 <어바웃 타임>을 뛰어넘은 흥행 영화<예스터데이>가 올가을 관객들의 고막을 호강 시켜줄 OST 맛집 영화로 떠올라 화제다.





영화 <예스터데이>는 비틀즈가 사라진 세상, 유일하게 그들의 음악을 기억하는 무명 뮤지션 잭에게 찾아온 인생을 뒤바꿀 선택을 그린 이야기.

올가을, 극장가는 귀를 호강 시켜주는 환상적인 플레이 리스트들로 채워진 영화가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을 예고한 가운데 9월 18일 개봉하는 영화 <예스터데이> 속 등장할 비틀즈와 에드 시런의 플레이 리스트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2018년 가을 개봉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1970년대부터 1980년대 전세계를 휩쓴 최고의 록밴드 ‘퀸(QUEEN)’의 이야기를 담아 당시 공연 장면과 ‘퀸’의 명곡들의 대향연이 펼쳐진다. 러닝타임 내내 ‘퀸’의 음악들로 가득 채우며 ‘퀸’ 열풍을 몰고 오며 화제를 모은 바 있어, 비틀즈의 수많은 명곡을 들을 수 있는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예스터데이>도 이번 가을 작년 <보헤미안 랩소디>에 이어 흥행 열기를 이어받을 것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여기에 지난 수요일 개봉한 1990년대부터 2000년대를 대표하는 시대와 음악을 담아낸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도 유열, 이소라, 신승훈, 이소라, 핑클 등 그때 그 시절의 명곡 사운드 트랙으로 우리 모두의 추억과 향수를 자극하며 극장가를 황홀한 플레이리스트로 물들이고 있다. 더불어, 콜드플레이의 명곡도 등장해 많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이렇듯 올가을에도 음악 맛집 영화의 흥행이 예상되는 가운데 9월에는 <예스터데이>가 출격한다. 비틀즈 음악이 선사하는 새로운 인생 체인지 영화 <예스터데이>는 비틀즈 음악이 영화 사상 최다 OST로 수록되어 있는 만큼 러닝 타임 내내 비틀즈의 음악을 즐길 수 있어 많은 예비 관객들의 반응이 뜨겁다. 여기에 <예스터데이>에 출연하며 뜨거운 환호를 받은 에드 시런의 곡도 들을 수 있어 올가을 극장에서 귀호강을 하고 싶은 관객이라면 꼭 필람 해야 할 영화로 주목 받고 있다.

한편 전세계에서?<어바웃 타임>을 뛰어넘는 장기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영화?<예스터데이>는 영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감독이자 아카데미 수상에 빛나는?<슬럼독 밀리어네어>의 대니 보일 감독과?<어바웃 타임>?각본 및 감독을 맡은 리차드 커티스가 조우해 탄생시킨 웰메이드 작품으로 비틀즈에 관한 이야기가 아닌 비틀즈의 음악을 통해 기적 같은 기회를 만나 인생의 반전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 상황을 그리고 있을 뿐 아니라, 반전 넘치는 캐스팅까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올가을, 역대급 귀호강 OST로 극장가를 강타할 것을 예고한 <어바웃 타임>을 이을 화제의 흥행 영화 <예스터데이>는 9월 18일(수) 대한민국에서 개봉한다.

최재경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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