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부산 해운대 횟집 ‘해운마루’, 현지인이 인정하는 대표 가족외식장소로 입소문...“바다와 함께 즐기는 푸짐함”





부산시는 추석을 맞아 귀성하는 많은 관광객들을 위해 다양한 공연과 전통 놀이 및 체험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부산 박물관, 정관 박물관, 부산시설공단, 부산국립국악원, 부산 현대 미술관, 부산 시립 미술관 등에서는 가족 단위 및 많은 관광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전통 민속공연(9건)과 전시(12건), 체험(9건)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부산박물관의 경우 13일과 14일 양일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민속 놀이 및 공연이 진행 될 예정이며 아이들을 위한 한가위 거울 만들기 체험도 준비됐다. 또한 정관 박물관에서는 12일부터 15일 사흘간 전통놀이인 팽이치기, 윷놀이, 굴렁쇠 등의 체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부산시설공단의 경우 14일~15일 이틀간 어린이대공원과 태종대 유원지에서 사물놀이 및 판소리, 버블쇼 등의 행사가 펼쳐질 예정으로 많은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다양한 축제가 준비된 부산은 많은 관광객이 사시사철 찾아오는 국내 대표 관광지로 알려져 있다. 이에 밥집, 술집, 돼지국밥, 복국, 고깃집, 횟집 등 수 많은 맛집들이 다양하게 분포돼 있는 가운데 그 중에서도 가족외식장소로 부산을 대표하는 부산 해운대 횟집으로 ‘해운마루’가 주목을 받고 있다.

부산을 찾은 많은 관광객들이 반드시 방문하는 대표 관광지인 광안리해수욕장, 다대포해수욕장, 송도해수욕장, 송정해수욕장 등의 많은 해수욕장들 중 가장 유명세를 떨치는 곳은 단연 해운대해수욕장이다. 드넓게 펼쳐진 해운대 해변은 낮과 밤이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는 바다로 시원하게 철썩이는 바다 소리를 들으며 신선한 회 한 점을 먹는 것을 꿈꾸며 해운대를 찾는 이들은 매년 수만 명에 이르고 있다.

이 같은 꿈을 실현시켜 줄 부산 대표 해운대 횟집 해운마루는 미포 끝자락에 위치해 오랜 경력을 자랑하며 찾는 수요자가 많다. 또한 해산물 관리가 체계적으로 운영돼 제철 생선의 높은 신선도를 자랑하기로 유명하며, 부산 유일 해운대 바다 뷰를 바라보며 바다 내음과 함께 회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유명인들이 찾는 부산 맛집으로 손꼽힌다.





부산을 대표하는 횟집인 만큼 생선을 관리하는 방법도 남다르다. 일반 수족관에 생선을 보관하다가 회를 내어주는 방식이 아닌 바닷물이 순환되는 수조를 사용해 물고기들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해 활어로 나가기 때문에 싱싱함과 차별화된 맛을 단 번에 느낄 수 있다.

또한 횟감에 나오는 밑반찬들도 푸짐 하기로 정평이 나 있는데 각종 해산물은 물론이고 모든 밑반찬 하나하나 주인장의 손길로 정성껏 만들어져 더욱 훌륭한 맛을 자랑한다. 특히나 남은 잔반을 재활용하지 않는 깨끗한 업소로 선정될 만큼 철저한 청결함을 자랑하고 있으며, 식사 메뉴로 제공되는 매운탕의 경우도 생선 뼈 사이사이까지 내장을 철저하게 씻어내 비린내 없이 깔끔하고 진한 육수 맛을 느낄 수 있다.

해운마루 관계자는 “부산으로 귀향하는 많은 이들과 함께 가족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은 가운데 다양한 축제와 관광지가 가득한 부산에서 사랑하는 가족들과의 따뜻한 추억을 남기며 해운마루에서 신선하고 푸짐한 회 한 점으로 더없이 완벽한 연휴를 즐겨보길 바란다”며 “탁 트인 바다를 바라보며 파도소리가 함께하는 신선한 회 한 접시는 더없이 완벽한 추억을 만들어 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해운마루는 단체모임 및 가족외식을 위한 승합차 운영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으며, 많은 인원을 수용할 넓은 내부와 주차시설을 확보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