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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에셋투자증권,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통과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이 한국거래소의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이 절차를 마무리할 경우 2007년 이베스트투자증권 이후 처음으로 증권사 상장이 이뤄지게 된다.

한국거래소는 19일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의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20일 밝혔다.

상장예비심사는 상장을 신청한 기업의 상장 적합성을 심사하는 과정이다. 상장예비심사에 통과한 기업은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후 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과 공모를 진행하게 된다. 공모가 끝나면 신규상장심사에서 최종적으로 상장 요건에 부합하는지 검토를 거친 후 최종적으로 상장을 승인받게 된다.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2000년 설립한 증권사로 투자매매중개·금융자문·자산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지난해 1,663억원의 영업수익과 5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상장 주선인은 신영증권이며 외부감사인은 삼일회계법인이다. 증권사 상장이 이뤄지는 것은 2007년 이베스트투자증권 이후 처음이다.
/심우일기자 vit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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