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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 잇 투 더 비즈' 2019 스크린셀러 열풍 이어나갈 감성 아트버스터

피오나 쇼 작가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텔 잇 투 더 비즈>가 <노트북>, <미 비포 유>, <캐롤>의 뒤를 이어 2019 스크린셀러 열풍을 예고하고 있어 화제다.

사진=㈜월드시네마




사진=네이버 영화


먼저 2004년에 개봉한 <노트북>은 사랑스러운 여자 ‘앨리’와 그녀에게 첫눈에 반한 ‘노아’의 운명적인 사랑을 그려낸 영화이자 스크린셀러 로맨스 흥행 열풍을 이끈 대표 작품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로맨스 소설의 대가 니콜라스 스파크스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실제 그의 장인, 장모의 러브스토리를 담아낸 감동 실화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6년 개봉한 <미 비포 유>는 갑작스런 사고로 사지가 마비된 남자 윌과 그를 6개월간 간병하게 된 루이자의 사랑을 그린 영화로 조조 모예스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주연 배우들의 존재감이 빛의 발하는 작품의 로맨스 영화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어 <캐롤>은 인생에 단 한 번 오직 그 사람만 보이는 순간, 모든 것을 내던질 수 있는 사랑을 만난 두 여인의 이야기를 그린 감성 드라마다. 패트리샤 하이스미스의 자전적 소설을 원작으로 전 세계 36개 영화제를 휩쓰며 작품의 완성도를 인정받은 바 있다.

오는 10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텔 잇 투 더 비즈>는 1952년 스코틀랜드 시골 마을, 각자의 상처를 가지고 살아가던 싱글맘 ‘리디아’와 여의사 ‘진’의 지킬 수 없었던 슬프지만 아름다운 사랑을 다룬 작품으로 피오나 쇼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1950년대 스코틀랜드를 배경으로 시대적 편견 속에서 두 여성의 사랑과 성장을 그려낸 <텔 잇 투 더 비즈>는 큰 울림을 전하는 스토리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안나 파킨과 홀리데이 그레인저가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완벽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2019 스크린셀러 열풍을 이어나갈 영화 <텔 잇 투 더 비즈>는 오는 10월 개봉한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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