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7일 오전 SBS ‘좋은 아침’에는 최영완과 유경아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최경완은 “올해 나이가 40이라 갱년기가 고민이다. 유경아 언니에게 조언을 얻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에 ‘좋은 아침’ 출연진들은 유경아의 나이가 가늠이 되지 않는다며 나이를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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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아는 “저는 올해 나이 47세다”라고 밝히자 박찬민 아나운서는 “저보다 누님이시다”며 유경아의 동안 외모에 감탄했다.
한편 SBS ‘좋은 아침’은 매주 평일 오전 9시 10분에 방송된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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