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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저소득 가구에 전월세비·집수리비 지원

용인시는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가구의 주거안정을 위해 전·월세 임대료와 집수리 비용 등을 가구별 소득에 따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44% 이하인 가구다. 1인가구는 75만1,000원, 2인가구는 127만8,000원, 3인가구는 165만4,000원, 4인가구는 202만9,000원, 5인가구는 240만5,000원, 6인가구는 278만1,000원 이하면 된다.

가족 수별 전·월세 임대료 지원액은 1인가구 20만1,000원, 2인가구 22만6,000원, 3인가구 27만2,000원, 4인가구 31만7,000원, 5인가구 32만9,000원, 6인가구 38만9,000원이다.



집수리 비용은 수리 정도를 경·중·대로 나눠 1,026만원까지 지원한다.시는 사업내용을 몰라 주거비를 지원받지 못한 가구를 위해 다음달 20일까지 주민센터, 노인복지관, 공공임대주택 등에서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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