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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ft' 김영하가 직접 뛰어든 6개월의 여정..그가 말하는 '책의 운명'은

는 현대 사회의 다양한 주제에 대해 관점의 전환을 제안하는 다큐멘터리. 발견을 통해 지적 즐거움을 찾고, 지식 큐레이터들이 다양한 주제들로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사진=tvN




오늘 제작진이 공개한 티저 영상에는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의 첫 주자로 나서는 김영하 작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첫 번째로 공개한 영상에서 ‘책의 운명’이라는 주제를 예고한 김영하는 이번 영상에서 더욱 구체적인 의문을 제기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김영하는 ‘책을 왜 계속 읽어야 하는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뒤이어 문학평론가 이어령, 작가 정유정, 북튜버 겨울서점, 작가 이슬아가 책을 읽어야 하는, 또는 읽을 필요가 없는 이유에 대해 릴레이로 소신 있는 의견을 전달한다.

김영하 편’은 김영하가 직접 파리, 베를린 등 전 세계로 떠난 6개월의 여정을 통해 오늘날 책 이야기와 앞으로 책 앞에 놓여진 미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송길영, 베르나르 베르베르 등 국내외 지식인들과 만나 책의 운명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를 펼칠 예정이다.



는 오는 12월 13일(금) 밤 11시 첫 방송된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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