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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근 스트레스 없는 직주근접 오피스텔…힘찬건설, ‘고척 헤리움 더원’ 인기

- 2030세대의 관심 한 몸에 받는 직주근접 오피스텔

- 1호선 구일역, 대형마트?병원 등 각종 생활인프라 품은 ‘고척 헤리움 더원’ 기대감 ‘UP’

- 오피스텔 전용 19㎡ 총 242실, 근린생활시설 21실 구성








통근시간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직주근접 오피스텔이 분양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오피스텔 핵심 수요층인 2030세대들 사이에서 일과 삶의 균형을 뜻하는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가 새로운 라이프스타일로 떠오르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러한 젊은 세대들의 특징은 출퇴근으로 허비하는 시간을 최소화해 휴식을 즐기는 것이다. 이에 직장과 주거지의 거리인 직주근접을 중요하게 여긴다. 특히 2030세대의 1인 가구 수가 매년 증가하는 만큼 역세권 소형 오피스텔을 찾는 수요자들은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직주근접 오피스텔은 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의 시선도 사로잡고 있다. 풍부한 임대수요를 바탕으로 공실 걱정이 없는데다 환금성도 뛰어나 저금리 시대에 안정성을 기대할 수 있는 투자처로 급부상했기 때문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최근 2030세대들 사이에 워라밸이라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이 자리 잡으면서 편리한 출퇴근이 가능한 직주근접 소형 오피스텔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며 “이러한 오피스텔은 각종 생활 인프라와 편리한 교통시설이 주변에 조성돼있는 경우가 많아 공실 걱정은 물론 안정적인 임대수익률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처럼 직주근접 오피스텔이 분양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오는 3월 서울 구로구 고척동에서 ‘고척 헤리움 더원’을 분양할 예정으로 화제다.

피앤에스디벨롭먼트가 시행하고 힘찬건설이 시공하는 ‘고척 헤리움 더원’은 서울 구로구 고척동 76-14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12층 규모로 오피스텔 전용 19㎡ 총 242실, 근린생활시설 21실로 구성된다.



우선 ‘고척 헤리움 더원’은 편리한 교통 환경이 눈길을 끈다. 단지는 지하철 1호선 구일역이 도보 약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여의도, 종로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를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는 뛰어난 접근성을 확보했다. 출퇴근 소요 시간에 대한 걱정을 최소화할 수 있는 만큼, 직장인들의 높은 선호도가 예상되는 대목이다. 여기에 현재 공사 중에 있는 ‘서부간선도로 지하화’(2021년 예정)가 완공되면, 도로 정체 등이 해소돼 수도권 주요 지역을 차량을 통해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을 전망이다.

대형개발호재에 따른 미래가치도 주목된다. ‘고척 헤리움 더원’ 주변에는 복합행정타운을 비롯해 그린스마트밸리, 대형건설사 재개발 아파트 등의 개발호재가 예고돼 있다. 먼저 복합행정타운은 오는 2022년 완공 예정으로 건강생활지원센터, 도서관, 보육시설, 시설관리공단 등이 입주하며 구로세무서도 이 곳에 들어서게 된다. 이어 그린스마트밸리는 오는 2028년 착공 예정으로 최고 50층 규모 건물 등을 포함한 주거·업무·상업·문화 복합지구로, 다양한 관련 시설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최근에는 HDC현대산업개발이 국내 최대 규모의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고척 아이파크’ 개발을 본격화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곳에는 아파트와 함께 대형 상업 및 마트시설(아이파크몰, 코스트코)이 들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다양한 생활인프라와 풍부한 배후수요도 돋보인다. ‘고척 헤리움 더원’은 고척스카이돔 구장을 비롯해 구로성심병원, 킴스클럽, 2001아울렛 등의 각종 편의시설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안양천 수변공원도 가까워 친자연적인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차량을 통해 10분 내외로 롯데마트, NC백화점, 현대백화점 등의 대형유통시설까지 갈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특히 도보생활권에 동양미래대학교와 고척공구상가, 병원 및 유통단지 등 근무종사자가 약 2만5천명에 달한다는 점에서 배후수요도 풍부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의도, G밸리 구로단지 등 서남쪽으로 생활권을 확장하면 직주근접 종사자가 약 36만 명까지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고척 헤리움 더원’은 인근 업무지역 수요자를 고려한 맞춤형 평면을 선사한다. 이는 1~2인 가구에 최적화된 구조로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남향 위주의 세대 구성을 통해 쾌적함을 극대화했고, 보일러실 외부 설치로 소음방지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이밖에 사각지대 없는 보안시스템과 자전거보관소 등으로 입주민들의 편의도 배려했다.

한편, 힘찬건설의 오피스텔 브랜드 ‘헤리움’은 미사, 위례, 인하대역, 다산, 배곧 등 전국 곳곳에서 완판행진을 이어가며 그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

‘고척 헤리움 더원’ 분양 홍보관은 서울 구로구 구로동 182-4 대륭포스트타워3차 101호에 마련될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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