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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최적 입지 ‘센트럴장안’ 2월 21일 분양 예정

단지 앞 상업시설과 공원 위치…편리한 생활과 자연환경 동시에 누려

동부간선도로 인접해 서울 주요지 이동 수월… GTX호재도 품어 기대

동부간선도로 지하화·중랑천 수변공원 개발계획…높은 미래가치 갖춰





(주)정현디엠씨는 2월 21일 서울시 동대문구 장안동 373-4번지 일원에 공급되는 ‘센트럴장안’ 오피스텔 홍보관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4층, 1개동, 전용면적 24~28㎡, 총 150실로 구성된다. 지하 1층~지상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조성돼 입주민들은 단지 내에서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센트럴장안’ 오피스텔을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24㎡ 25실 △26㎡ 25실 △28㎡ 100실 등이다. 1인 가구 선호도가 높은 100% 소형 오피스텔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센트럴장안’은 다양한 개발호재가 많은 동대문구에서도 호재의 수혜를 직접적으로 받아 높은 미래 가치를 지니고 있는 만큼 분양시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

◆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 본격화, 중랑천 친환경 수변공원 예정 등… 높은 미래가치 선점

‘센트럴장안’은 높은 미래가치를 지녔다. 우선,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이 올해 착공해 2026년 개통 예정으로 교통망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은 월릉IC~영동대로(경기고앞) 10.4km 구간에 설치하는 대심도 4차로 도로터널로, 상습정체와 집중호우시 침수가 빈번했던 동부간선도로를 기존 6차로에서 8차로로 확장시키며 장·단거리 교통을 분리하여 지하화하는 사업이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이 완료되면 월계~강남까지 30여분 소요되던 것이 10분대로 단축될 전망이다. 또한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지역발전계획인 창동CBD(창동·상계 신경제 중심지)와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사업의 일환인 강남권 광역복합환승센터를 연결하는 새로운 교통축이 형성되는 만큼 인근 지역의 직주근접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아울러 ‘센트럴장안’에서 인접한 중랑천 일대는 지상도로를 걷어낸 자리를 더해 친환경 수변공원으로 탈바꿈될 예정이어서 입주민들은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풍부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중랑천 친환경 수변공원은 여의도 공원 10배 규모인 약 221만㎡로 조성될 예정으로, 강북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공원이 될 전망이다.

◆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 · 동부간선도로 인접… GTX호재까지 품어 기대감 상승

‘센트럴장안’은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까지 도보로 10분대, 차량으로 3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이다. 지하철을 이용해 2호선·신분당선 강남역까지 30분대, 2호선 시청역까지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어 강남권과 강북권 모두 편리한 출퇴근이 가능하다. 또한 동부간선도로를 통해 올림픽도로와 강변북로 진입이 쉬워 자가용을 이용해 강남과 강북을 비롯한 서울 주요지역까지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인 GTX의 호재도 기대된다. 장한평역에서 GTX B노선(예정)과 C노선(예정)이 지나는 청량리역까지 지하철 10분대면 이동할 수 있어 교통 호재의 수혜를 받을 전망이다. GTX B노선과 C노선은 각각 22년, 21년에 착공 예정으로, 개통시 화성 동탄, 송도, 여의도 등 주요 업무지구와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예정이다.



◆ 풍부한 임차 배후수요 자랑… 동대문 도매시장상권, 한양대·건국대·시립대 등 주요대학가 위치

‘센트럴장안’이 공급되는 장안동 인근에는 약 2500실 이상의 소형 오피스텔 및 주거시설이 밀집되어 있으며 앞으로 추가 공급이 예정되어 있어 인구유입에 따른 주거환경 개선이 기대된다. 아울러 반경 3km 전후에 한양대, 건국대, 시립대, 세종대 등 주요대학이 위치해 있어 대학교 교직원 및 학생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췄다. 여기에 동대문 도매시장 등 상권도 풍부해 동대문 상권 종사자들도 배후수요로 갖추고 있다. 센트럴장안은 소형오피스텔임에도 고급인테리어가 적용되는 등 우수한 상품성과 풍부한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높은 인기가 기대된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 단지 앞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공원, 하천 인접… 편리한 생활과 자연환경 동시에 누려

‘센트럴장안’은 상업지역 내 위치한 만큼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갖춰 단지 인근에서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우선 단지에서 도보 8분 거리에 롯데시네마가 있어 문화시설 이용이 쉬우며, 복합쇼핑몰 아트몰링(장안점)이 인접해 쇼핑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단지 인근 장안동사거리의 여러 상업시설과 마트, 병의원, 금융시설 등을 이용하기 쉽다.

아울러 ‘센트럴장안’은 인근에 장평근린공원과 중랑천 체육공원이 위치해 있어 쾌적한 여가생활이 가능하다. 향후 중랑천은 대규모 수변공원으로 탈바꿈 될 예정이어서 더욱 풍부한 그린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으로 답십리공원, 동대문구 체육관 등 다양한 문화·체육시설이 위치해 있어 풍부하고 여유로운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센트럴장안’은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한 평면을 선보여 우수한 상품성까지 자랑한다. 전용 28㎡ 평면의 경우, 실용성을 극대화한 투룸형으로 입주민들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세대 내 건조기 등 가전 제품 등이 풀옵션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여기에 북카페를 비롯한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과 도심을 조망할 수 있는 스카이가든이 조성되어 입주민들은 단지 내에서도 풍부한 여가생활이 가능하다.

분양관계자는 “센트럴장안은 강남권과 강북권 모두 접근성이 좋은 입지로 편리한 교통, 생활 인프라, 자연환경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오피스텔이 될 전망이다”며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 중랑천 수변공원 사업, GTX노선 등 다양한 개발호재를 품고 있어 향후 더 높은 주거가치를 지닐 것으로 예상돼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센트럴장안’의 홍보관은 서울시 동대문구 장안사거리 쉐르빌 쇼핑몰3층에 위치해 있으며, 2월 21일 개관할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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