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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말금, '천의 얼굴' 신스틸러 (인터뷰 포토)





배우 강말금이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로 한 카페에서 진행된 서울경제스타와의 인터뷰를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말금은 극중 집도 없고, 남자도 없고, 갑자기 일마저 똑 끊겨버린 영화 프로듀서 찬실 역을 맡았다.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감독 김초희)는 인생 최대의 위기, 극복은 셀프! 행복은 덤! 씩씩하고 ‘복’ 많은 찬실이의 현생 극복기를 담았다. 오는 3월 5일 개봉

/양문숙기자 yms789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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