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웹예능 ‘워크맨’에 최초의 1일 알바생으로 등장한다.
27일 JTBC 디지털 스튜디오 룰루랄라 측은 “오는 6월 5일 ‘워크맨’ 손 세차장 편에 비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워크맨’은 장성규가 세상의 모든 직업을 체험하는 웹예능으로, 그동안 한 달에 한 번 ‘제철 알바’ 시리즈에 출연했던 김민아를 제외하고는 게스트가 출연한 적이 없었다.
현재 ‘1일 1깡’으로 연일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비는 ‘워크맨’에서 장성규와 함께 손 세차장 아르바이트를 체험하며 그동안 예능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일꾼으로서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워크맨’은 지난해 5월 공개된 이후 2019년 한해 동안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구독자를 모은 채널 2위에 올랐으며, 현재도 유튜브 누적 조회수 3억9,000만회, 380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모으며 사랑받고 있다.
/추승현기자 chus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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