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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지세무대학교, 9급 공무원 시험 회계학·지방세법 과목 필수로 특성화





2022년부터는 지방공무원 9급 세무(지방세) 직렬은 사회, 과학, 수학 선택이 사라지면서 지방세법, 회계학(회계원리, 원가회계 및 정부회계 포함)이 필수과목이 된다.

이에 국내 유일 세무·회계 특성화 대학인 ‘웅지세무대학교’의 인력 배출이 기대된다.

웅지세무대학교는 전국에서 단, 하나뿐인 세무·회계 분야 특성화 대학이며, 2019년 제54회 공인회계사 1차 시험에서 14명이 합격하였으며, 2019년 제56회 세무사 1차 시험에서는 4년제 대학을 포함하여 전국대학별 순위에서 117명의 합격생을 배출하여 1위를 달성하였다.





2014년부터 2019년까지 회계사 최종 누적 합격자수는 225명, 세무사 최종 누적 합격자수 836명으로 서울시립대에 이어서 2위를 차지하여 회계사, 세무사 인력 배출의 수준에서는 최상위의 대학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세무직 공무원은 약 600명을 배출 하였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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