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NHN AD, 11시11분 손잡고 광고 효율 높인다

인하우스광고 플랫폼 ‘애드파스’ 활용





NHN AD는 애드테크 기업 11시11분과 광고 플랫폼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NHN AD는 11시11분이 개발한 인하우스광고 플랫폼 서비스 ‘애드파스(ADPAAS)’를 광고 운영 대행에 활용하고 광고 효율을 극대화한다.

인하우스 광고 플랫폼은 외부 플랫폼 대비 자사 이용자에게 보다 최적화된 광고 노출이 가능하고, 투명하게 광고 수익을 정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플랫폼 구축에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초기 투자가 어려운 업체들은 외부 광고 플랫폼 의존도가 높은 편이다.



‘애드파스’는 별도의 플랫폼 개발 없이 빠르고 간편하게 인하우스 광고 플랫폼을 도입할 수 있는 서비스다. 고객사는 자사 매체에 적합한 광고를 선별 후 ‘애드파스’를 활용해 나이·성별, 관심사 기준의 타겟팅 광고나 기간제 광고를 노출할 수 있다.

NHN AD는 고객사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에 ‘애드파스’를 적용하고 광고 플랫폼 운영을 대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광고 운영 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이고, 전용 광고 플랫폼 구축이 어려웠던 서비스에 최적화된 플랫폼을 제공해 고객사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이수민 NHN AD 미디어솔루션팀장은 “NHN AD가 보유한 광고 영업 및 운영 노하우와 11시11분의 애드테크 역량이 만나 높은 시너지를 창출해낼 것으로 기대된다”며 “양사 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디지털 마케팅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백주원기자 jwpai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