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루나솔라가 정식 데뷔도 하기 전에 스포츠 브랜드 쇼핑라이브에 모델로 참여한다.
7일 소속사 제이플래닛은 “루나솔라의 밝고 건강한 모습과 10대, 20대를 타켓으로 하고 있는 FILA(휠라)의 캐주얼하면서도 스포티한 이미지가 어울려 이번 쇼핑라이브에서 모델로 참여하게 됐다”며 “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기회로 FILA와 함께 할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루나솔라가 모델로 참여하게 된 휠라의 쇼핑라이브는 오는 8일 오후 11시,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루나솔라는 단독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휠라 상품 스타일링까지 제안함으로써 MZ 세대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데뷔 전부터 독보적인 이미지로 광고 관계자들에게 러브콜을 받은 루나솔라는 오는 8월 말 데뷔를 앞두고 본격적인 데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앞서 동영상 플랫폼 틱톡(TicTok)을 통해 데뷔곡 “노는 게 제일 좋아 (OH YA YA YA)”의 일부를 선공개하며 데뷔 무대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추승현기자 chus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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