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맞춤 헤어/바디케어 브랜드 '르셀르'가 세계 최대 뷰티스토어 세포라와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가 함께 진행한 '넥스트 K-뷰티' 프로젝트의 헤어케어 부문 - 20년 8월에 최종 선정됐다.
넥스트 K-뷰티 프로젝트는 차별적인 브랜드 정체성과 높은 품질을 갖춰 전 세계 시장에서 통할 수 있는 국내 브랜드를 발굴 및 육성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선정 기업에게는 세계 시장에서 K-뷰티의 새로운 원동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한다.
르셀르는 '넥스트 K뷰티'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전 세계 시장을 목표로 새로운 컨셉의 맞춤샴푸를 출시한다.
새로운 컨셉의 신제품 르셀르 290 맞춤샴푸는 1년 동안 연구한 데이터를 집약해 탄생했다. 10만건의 헤어/두피 데이터 분석을 토대로 한국사람에게 잘 맞는 최적의 기능과 성분 조합으로 개발됐다. 보다 쉽고 간편하게 자신에게 딱 맞는 맞춤샴푸를 찾을 수 있다.
강남구청년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 르셀르는 고객의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정밀 진단해 만드는 맞춤케어 브랜드다. 헤어/피부 고민 뿐만 아니라 생활습관을 반영한 것은 물론 향까지 취사선택 가능해 오직 나만을 위한 맞춤 제품을 전문적으로 만나 볼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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