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과실 일부 있다” 경찰, 가수 임슬옹 기소의견 송치

가수 임슬옹(33)씨./연합뉴스




경찰이 늦은 밤 빗길 운전을 하다 무단횡단하던 보행자를 차로 치어 숨지게 한 보컬그룹 2AM 출신 가수 임슬옹(33)에게도 과실이 일부 있다며 사건을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

27일 서울 서부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임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구체적인 조사 내용은 밝힐 수 없으나 임씨에게도 과실이 일부 있는 것으로 인정됐다”고 밝혔다.

사고 당시 임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사고 직후 임씨에 대한 1차 조사를 마친 경찰은 지난 25일 임씨를 다시 불러 추가 조사를 진행했다.
/심기문기자 doo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