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NH-아문디운용, 집중호우 피해 딸기 농가 지원

2016년부터 도농협동운동 캠페인 참여

지난 25일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 딸기 농가에서 NH-아문디자산운용 직원들이 비닐하우스에서 일손을 돕고 있다./사진제공=NH-아문디자산운용




NH-아문디(Amundi)자산운용이 최근 집중호우·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딸기 농가를 방문해 일손 돕기에 나섰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지난 25일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에 위치한 딸기 농가에 임직원 20여명이 방문해 일손을 도왔다고 29일 밝혔다.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가 신속하게 피해를 복구할 수 있게끔 지원하기 위해서다. 수확철로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돕고자 임직원들은 딸기 배지빼기와 비닐하우스 일손 돕기 등에 참여했다.



배영훈 NH-아문디자산운용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소규모 인원으로 참여하게 됐으나 이번 일손 돕기가 최근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도움이 필요한 농가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가에 실익을 제공할 수 있는 농촌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2016년부터 범농협 차원의 도·농 협동운동인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캠페인에 참여해 ‘포도향이 흐르는 마을’ 과 자매결연을 맺고 정기적으로 해당 마을을 방문하고 있다. 지난 4월과 6월에도 코로나19 여파로 농번기 인력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매마을의 포도 농가와 경기도 연천군 오이 농가 일손을 도왔다.
/심우일기자 vita@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